포미닛 남지현, 인형 안고 자는 중 '천사가 따로 없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31 17: 47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의 잠든 모습이 공개됐다.
남지현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가 오랜만에 좋네요. 대구에서 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지현은 인형을 품에 꼭 안은 채 자동차 좌석에 앉아 잠들어 있다. 긴 머리칼을 늘어트린 채 목베개를 베고 곤히 잠들어 있는 남지현의 모습은 귀여움을 더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는 모습도 천사", "인형을 꼭 끌어 안고 자네", "왠지 안쓰럽다", "인형보다 더 귀여운 지현 양"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youn@osen.co.kr
남지현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