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영국서 화보 같은 직찍...'가을 느낌 물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9.01 10: 32

가수 윤건이 촬영차 영국을 방문해 화보를 연상케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윤건은 1일(한국 시간)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차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도착. 선선하니 가을은 여기가 먼저 도착했네", "짐 풀고 저녁 먹으러 호텔 앞 나오니 빅밴 보이네. 나 원래 이런 짓 잘 안하는데. 명소 앞에서 관광객 느낌으로 한방. 야경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속에서 윤건은 공항 앞에 있는 공중 전화를 들고 화보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했다. 다른 사진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긴 다리를 과시한 채 서 있는 그의 모습이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화보 같다. 가을 느낌이 난다", "이런 잘생긴 관광객이라면 환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건은 MBC 드라마 '골든타임'의 OST '아이 미쓰 유'로 안방에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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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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