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추운 날씨에 뾰로통?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9.02 10: 37

배우 조여정이 해운대의 추운 날씨에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조여정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월의 시작을 알리는 밤씬 담요. 해운대 너무 추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두툼한 담요를 덮은 채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입을 쭉 내밀고 뾰로통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런 표정도 귀엽다니", "이 언니 완전 예쁨", "요즘 밤에는 쌀쌀하던데 진짜 춥겠다. 건강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여정은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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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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