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감독,'이제부터는 연승가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9.02 20: 23

KIA가 한화의 시즌 첫 4연승을 저지하며 4강 싸움에 불씨를 살렸다.
KIA는 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김진우가 6이닝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거둔 가운데 김선빈·나지완·김상훈의 홈런 3방 포함 장단 17안타를 폭발시키며 13-2 대승을 거뒀다. KIA의 시즌 4번째 선발타자 전원안타. 반면 시즌 첫 4연승을 노린 한화는 한용덕 감독대행 체제에서 첫 패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선동렬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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