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효린, '생활의 발견' 섹시한 애인으로 등장 '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9.02 22: 11

씨스타 효린이 '생활의 발견'에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2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생황의 발견'에는 효린이 송중근의 새 애인으로 등장해 섹시한 애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첫등장부터 신보라에게 "머리가 크다"고 굴욕을 안긴 효린은 필이 충만한 애인을 연기하며,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매운 것을 먹으며 빨간 입술을 내미는가 하면, 떨어진 젓가락을 주으며 웨이브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효린은 신보라와 함께 노래 대결을 펼치는 등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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