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복귀계획? 좋은 작품 기다리고 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9.03 11: 23

배우 이영애가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을 받고 “아직도 바라는 분들이 있다면 참 반갑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도 조금 더 빨리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복귀에 대한 바람을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는 미얀마 학교 설립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에 참석한 이영애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이영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과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출연한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해 쌍둥이 아들과 딸을 출산한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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