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김남일, 가족여행서 달콤 뽀뽀 "신혼여행 온 느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9.03 15: 50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인 축구선수 김남일, 아들 서우 군과 함께한 가족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민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여행. 아이가 하나 있는 신혼여행 온 부부같은 느낌였다"라며 "돌잔치도 못해주고 친구 불러서 생일파티 한 번도 못해준 우리 아들의 생일을 기념해서 간 제주도 여행.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남일-김보민 부부는 나란히 커플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채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서우 군은 풀장 안을 뛰어 다니며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 "정말 행복해 보이는 부부", "언제나 신혼 같이 사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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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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