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신내림·재벌 아들 루머 직접 밝힌다

배우 구본승이 공백기 동안 불거진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3일 오후 MBC에 따르면 구본승은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공백기 동안 퍼진 신내림과 재벌2세의 아들이라는 루머에 대해 진상을 밝힐 예정이다.

1994년 데뷔한 후 큰 인기를 누렸던 구본승은 6년간 방송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온갖 루머에 시달렸다. 그는 이번 ‘기분 좋은 날’에서 홍대를 걸으면서 40대까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를 통해 컴백한 구본승의 사생활은 오는 4일 오전 9시 45분 ‘기분 좋은 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mpyo@osen.co.kr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