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투개월에 "와줘서 고맙다..멋진 기억 만들자" 소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9.03 18: 00

엠넷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톱3 출신 혼성듀오 투개월(김예림, 도대윤)이 가수 윤종신이 설립한 기획사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윤종신이 "와 줘서 고맙고 멋진 추억을 만들자"라는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가능성과 잠재력 많은 두 친구가 고맙게도 저에게로 와 주었습니다. 둘의 꿈을 이루는데 제 작은 능력이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또 하나의 꿈이 생겨서 설렙니다. 투개월 멋진 기억 만들자"라는 글을 올렸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투개월 대박 나는 일만 남았네", "뭔가 일 낼 듯한 예감", "윤종신과 투개월의 만남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개월은 지난해 '슈스케3'에 출연해 감성적이면서도 독특한 보이스로 큰 인기를 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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