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400회 잔치 벌여도 시청률 4.8%

MBC 장수 토크쇼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400회 특집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4%대에 그쳤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놀러와’ 400회 특집 2탄은 전국 기준 4.8%를 기록, 지난 달 27일 방송된 1탄(5%)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놀러와’는 400회 특집으로 400명의 시청자를 부르고 보고 싶은 게스트로 세시봉 조영남 등을 초대했지만 시청률은 4%대에 머물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가 9.4%로 1위를 했으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6.9%를 보였다.

jmpyo@osen.co.kr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