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여성용품 모델 발탁 "세련되고 발랄한 이미지 덕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9.04 08: 42

배우 이수경 여성용품 모델이 됐다.
여성용품 '시크릿데이'는 최근 이수경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광고 담당자는 이수경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관해 "이수경이 드라마를 통해서 보여준 세련되고 발랄한 이미지가 여성용품의 활동적이고 편안한 이미지가 부합돼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수경의 소속사 자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수경은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고, 촬영장에서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의 배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시크릿데이' 모델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수경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올 하반기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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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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