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지영이 속옷모델로 발탁됐다.
4일 하지영 소속사는 “하지영이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바바(vava)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올해 가을과 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향후 1년 간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하지영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반전 글래머러스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깜찍한 외모에 육감적인 몸매로 베이글녀로 불리는 하지영이 온라인상에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물에 젖은 채 몸매를 과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바의 모델로 발탁된 하지영은 오는 11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이미지 촬영을 할 예정이며 이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지영은 SBS ‘한밤의 TV연예’, 케이블채널 MBC 뮤직 ‘쇼 올림픽 챔피언’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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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