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SBS ‘고쇼’ 촬영장에 ‘도니버거’를 선물했다.
윤종신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쇼’ 스튜디오. 오늘 점심은 도니버거. 형돈이가 트위터에 올리면 화낼 거라고 크게 소리쳐서. 맛있다. 이 뚱띠야”라는 글과 함께 도니버거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도니버거는 정형돈이 론칭한 수제 버거. 그는 지난 달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 현장에도 도니버거를 선물한 바 있다.

네티즌은 정형돈의 도니버거 선물에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윤종신 씨가 올렸으니 정형돈 씨가 소리 지르겠네”, “나도 도니버거 먹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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