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8U] 한국-네덜란드전, 두 번째 우천 연기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2.09.04 15: 31

한국과 네덜란드 청소년들의 맞대결이 다시 불발됐다.
4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국-네덜란드전이 오후 3시 20분쯤 우천 연기됐다.
지난달 30일 공식 개막전으로 잡혀 있던 한국과 네덜란드의 경기는 당시 우천 연기되면서 이날로 변경됐으나 오후부터 내린 비로 다시 미뤄졌다.

그러나 모든 팀이 6일부터 2라운드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 대회를 주최하는 국제야구연맹(IBAF) 측은 이날 오후 7시까지 날씨를 지켜보고 추후 스케줄을 짜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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