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경비원 변신 ‘뭘해도 예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경비원으로 변신했다.

설리는 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경비원 복장을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비가 와요~미끄럼 주의!”라는 당부의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구재희 훈남 등극”이라는 글과 함께 영락 없는 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평소 무대 위 모습과 달리 털털한 미소년의 느낌이 풍기지만 그래도 예쁘다는 게 팬들의 평이다.

한편 설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을 하고 남자 체육고등학교에 입학한 구재희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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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