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기성용, 나란히 EPL 25인 로스터 포함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2.09.05 11: 33

박지성(31, 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과 기성용(23, 스완지시티)이 나란히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인 로스터에 포함됐다.
E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20개 구단 가운데 스토크시티를 제외한 19개 구단으로부터 2012-2013 시즌 25인 명단을 제출받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마이클 오웬을 영입한 스토크시티는 선수등록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명단을 내지 못했다.
QPR의 주장이자 EPL에서 8시즌 째를 소화하고 있는 박지성은 25인 명단에 무난하게 이름을 올렸고 제 10호 프리미어리거로 EPL에 데뷔한 기성용도 스완지시티가 제출한 25인 명단에 포함됐다. 각 구단은 시즌 초반 제출하는 25인 명단의 선수들로 내년 1월까지 경기를 치르게 된다.

25인 명단 중 최소 8명은 잉글랜드나 웨일스 클럽에서 3년 이상 활동한 21세 이하 선수로 구성해야 하는 것이 원칙으로 명단에 포함된 선수가 다치면 함께 제출한 21세 이하 선수로만 교체할 수 있다. 선덜랜드에서 뛰는 지동원(21)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25인 명단에 들지 못한 대신 21세 이하 선수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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