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UV ‘아티스트’, 박진영 이어 전혜빈·윤도현 참여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09.05 17: 46

박진영의 뒤를 잇는 톱스타 피처링의 주인공은 YB 윤도현과 배우 전혜빈이었다.
5일 낮 12시 UV의 새 미니음반 ‘아티스트(ARTIST)’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곡 ‘그 여자랑 살래요’가 베일을 벗었다.
기대를 모았던 피처링 가수의 주인공은 윤도현으로 얼터너티브한 느낌과 함께 ‘그 여자랑 살래요’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 여자랑 살래요’ 외에도 ‘입영열차 안에서’를 샘플링해 원곡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재해석한 ‘나는 군인이다’와, 가야금과 일렉트로의 만남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 ‘좋아?’, 지난해 3월 발표한 ‘이태원 프리덤’을 유럽 일렉트로 느낌으로 재창조한 ‘이태원 프리덤’ 리믹스 버전 역시 이번 음반에 실렸다.
특히 ‘나는 군인이다’는 남자들의 군대 이야기를 소재로 한 UV 특유의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곡으로 윤도현과 함께 배우 전혜빈이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UV는 이번 음반 발매와 함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달 6일을 시작으로 ‘빽 투 더 미쳐’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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