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가 기존 인기 제품으로만 구성된 메이크업 키트를 선보인다. 베네피트의 대표 제품인 틴트와 이에 어울리는 블러셔, 하이라이터, 립글로스 등이 포함된 일명 ‘틴트 키트’를 출시하는 것.
틴트 키트는 총 3가지로 각각 서로 다른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한 필링 댄디(포지틴트 키트)는 핑크빛 틴트인 포지틴트와 리퀴드 하이라이터 하이빔, 핑크빛 블러셔 단델리온과 7월 처음 출시된 울트라 플러쉬 립글로스 단델리온으로 구성됐다.
귀엽고 달콤한 메이크업을 위한 슈가리셔스(베네틴트 키트)는 틴트의 원조이자 36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장밋빛 베네틴트와 하이빔, 오렌지빛 블러셔 슈가밤과 울트라 플러쉬 립글로스 슈가밤으로 이뤄졌다.
섹시한 느낌의 메이크업이 가능한 고 트로피코럴(차차틴트 키트)는 코럴빛 틴트 차차틴트과 하이빔, 코럴빛 블러셔 코랄리스타와 울트라 플러쉬 립글로스 코랄리스타로 구성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각 제품은 본품보다 작은 미니 사이즈 제품으로 휴대가 편리한 동시에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모두 사용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베네피트의 인기 베이스 메이크업의 미니 사이즈로 구성된 베이스 메이크업 키트 ‘하우 투 룩 더 베스트 앳 에브리싱’도 출시됐다. 책처럼 생긴 패키지가 눈에 띄는 이 키트는 베네피트의 36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베스트 셀러가 콘셉트.
크림 컨실러 보-잉과 모공 프라이머 더 포어페셔널, 산소 파운데이션 헬로 플로리스 옥시전 와우와 수분 파우더 헬로 플로리스 팩트로 구성돼 있다. 파운데이션과 파우더, 컨실러의 섀이드에 따라 각각 페어, 라이트, 미디엄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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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