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녀' 오연서, 7일 노티카와 함께 팬 사인회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9.06 13: 36

2012년 최고의 '대세녀' 중 한 명인 배우 오연서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오연서는 이번 주말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7일 오후 5시 서울 천호동 현대백화점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오연서는 이 자리에서 '넝쿨당'의 말숙이를 아껴주고 응원해준 시청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매회 40%의 시청률을 웃돌며 주말 저녁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넝쿨당'에서 막내딸 방말숙 역으로 2012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가 된 오연서는 배우 이병헌과 함께 '노티카 아웃도어'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노티카와 함께 진행되는 오연서의 팬 사인회는 7일 오후 5시 천호동 현대백화점 7층 노티카 매장에서 1시간 동안 진행 예정이다.  
오연서는 "말숙이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을 이렇게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기쁘다. 이번을 계기로 팬들과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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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카 아웃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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