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수지와 광고 찍고 '매너남' 등극?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9.06 13: 37

팬들 사이에 '수수커플'로 불리고 있는 빈폴 아웃도어 모델 김수현과 수지의 다정한 뉴질랜드 광고 촬영 스토리가 방송에서 공개돼 화제다.
김수현과 수지는 1일 방송된 XTM ‘스타앤더시티(Star n’ the City) 미니 - ’편에 등장해 빈폴아웃도어 뉴질랜드 광고 촬영 현장을 선보였다.
김수현과 수지는 ‘수수커플의 어반 아웃도어 로맨스’를 주제로 뉴질랜드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김수현이 트레킹을 하던 중 구름다리를 건너는 수지를 위해 먼저 손을 내미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여성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달궜다.

'수수커플'은 트레킹 이외에도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낚시, 자전거 등 다양한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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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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