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이 오는 6일 자정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포이즌' 티저 영상을 공개, 기존 깜찍한 이미지에서 180도 바뀐 섹시 그룹으로의 변신을 본격화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5일 멤버들의 단체컷을 공개, 멤버 전원이 1940년대 붉은 계열의 레이디룩으로 복고 느낌을 물씬 풍기면서 움푹 패인 쇄골과 아찔한 가슴 라인,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날 공개되는 ‘포이즌’의 티저는 1분이 조금 넘는 영상으로, 기존에 샤방했던 시크릿의 이미지와는 전혀 상반되는 모습이다.

이번 시크릿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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