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렉시가 4년 5개월 만에 돌아왔다.
렉시는 6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신곡 ‘놀자’를 선보였다. 진한 녹색 재킷과 파격적인 디자인의 팬츠를 입고 무대에 오른 렉시는 터프한 보이스의 랩으로 흥을 돋웠다. 격렬한 댄스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의 환호를 자아냈다.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댄스 ‘놀자’는 강렬한 베이스와 렉시의 파워풀한 랩이 어우러진 곡. JC김지은이 보컬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렉시 외에 티아라의 컴백무대가 마련됐으며 테이스티, 카라, 서인국, 정은지, 제국의 아이들, B.A.P, 럼블피시, 스카프, 투엑스, Nep, 빅스, 김소정, 이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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