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 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선리그 경기.
강승호가 3회말 공격을 마치고 흙이 묻은 유영준의 얼굴을 닦아주고 있다.유영준은 3회말 2사 1루에서 일본 선발 후지나미의 폭투에 3루로 내달리다 타무라에 태그아웃당했다.
2라운드 본선 진출팀과의 전적 상 1승 1패로 2라운드를 시작한 한국은 전적 1승 2패를 기록중이다. 일본전과 7일 캐나다전을 모두 승리한 뒤에도 득점이나 최소 실점 등을 따져봐야 결승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