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도 지고 결승도 좌절되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9.06 20: 57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한일전에서 통한의 패배를 당하고 안방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25회 세게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2라운드 일본과의 경기에서 2-4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2라운드 전적 1승3패가 된 한국은 7일 캐나다전 경기결과와 관계없이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3-4위전 진출도 캐나다전에서 이긴 뒤 득실을 따져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9회말 한국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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