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 미쓰비시 한가위 프로모션, 취득세-귀향비 쏜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9.07 10: 08

미쓰비시자동차(공식 수입원: CXC, 대표이사 조현호)가 9월 한 달간 ‘미쓰비시 한가위 프로모션’을 펼친다. 미쓰비시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랜서, 랜서 에볼루션, RVR, 아웃랜더, 파제로 등 전 차종이 대상이고 지원 규모는 차종별로 차이가 있다.
취득세 전액 지원 외에 150~200만원 금액을 추석 귀향비를 중복해서 제공한다. 귀향비 지원은 일시불 할인 또는 주유 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랜서 에볼루션, 파제로는 200만 원을, RVR은 150만 원을 각각 제공한다.
미쓰비시 대표 차종인 고성능 4륜구동 스포츠세단 ‘랜서 에볼루션’은 중복 혜택이 가장 크다. 랜서 에볼루션 구매자가 동일한 명의로 스포츠 쿠페 및 로드스터 등 스포츠카 형태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서킷 라이선스 A 또는 B레벨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각 항목별로 50만 원씩 최대 10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50만 원 상당의 수입차 전문 드라이빙 스쿨에 참가하는 수강증도 준다.

이밖에 랜서와 아웃랜더 3.0 구매자에게는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장착한다.
최정식 사장은 “추석이 있는 9월은 고객들이 비용적인 부담이 커지는 시기라 최대한 고객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프로모션 규모를 확대했다”며 “고객을 만족시키는 품질을 보유한 미쓰비시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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