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백화점에서만 판매했던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의 유기농 스킨케어 퓨어가닉 에코라인이 할인점에 입점했다.
퓨어가닉의 에코라인은 '에코 로션 300ml, 바디&헤어 워시 300ml, 크림 100g, 다이애퍼크림 100g, 콤팩트파우더 25g, 스타치 파우더 80g, 핸드메이드솝 100g'으로 구성됐다.
퓨어가닉은 2009년 프랑스에서 세계적 유기농 인증인 ‘에코서트’를 받았다.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을 받으려면 유기농으로 재배된 천연성분의 사용 여부, 방부제, 동물실험의 여부, 제조 과정에서의 화학물질 사용 여부 등 까다로운 기준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스위스 청청지역인 알프스 고산지역에서 3년에 한 번 추출하는 에델바이스와 유기농 인증 허브수가 함유되어 보습력이 뛰어나다. 99% 이상 내츄럴 원료를 사용하여 아기피부를 편안하게 유지시키고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또한 무색소, 무파라벤, 무에탄올, 무인공향 등 30여가지 유해 의심성분을 넣지 않은 보령메디앙스의 독자적인 안심 처방과 함께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를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 어린 아이 피부에 자극이 없고,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다.
보령메디앙스 퓨어가닉 담당자는 “퓨어가닉 에코라인이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좋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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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