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문화 공간 아웃랩, 빈티지 팝업 스토어 오픈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9.07 14: 50

가로수길 복합 문화 공간 아웃랩이 빈티지 팝업 스토어 전을 개최한다.
아웃랩은 해외 명품 브랜드와 국내 외 디자이너 브랜드 판매, 전시하는 컨셉스토어로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구성되어 있다. 1층은 모던한 분위기의 건강한 유기농 로즈 베이커리가 오픈하여 가로수 길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1주일간의 팝업 스토어에서는 ‘Kate & Jade’의 샤넬 빈티지 백과 액세서리 컬렉션, 빈티지 시계로 유명한 용정의 파텍필립, 로렉스 등 럭셔리 빈티지 시계 컬렉션이 전시된다. 또한 카잘을 비롯하여 프랑스 3대 장인 브랜드의 70년대 유니크한 빈티지 아이웨어 컬렉션을 전시한다.

북스토어 갤러리 LABook에서는 샤넬, 칼라거펠트의 빈티지 컬렉션 관련 서적들을 공개함과 동시에 샤넬의 영상을 프로젝트로 상영해 패션 피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전시 된 모든 제품은 행사기간 동안 10% 할인 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포토월에서의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빈티지 코드 드레서들에게 Rose Bakery 런치 쿠폰증정, 럭키드로우, 로즈베이커리케이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일부터 12일 일주일 동안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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