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 '볼넷인줄 알았는데 삼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9.07 14: 52

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 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경기.
3회초 2사 2루에서 한국 강승호가 볼넷으로 알고 출루하려 했지만 삼진 판정이 나자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6일 경기서 일본에 통한의 패배를 당하고 결승진출이 좌절된 한국 대표팀은 2라운드 전적 1승3패를 기록중이다. 3-4위전 진출도 캐나다전에서 이긴 뒤 득실을 따져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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