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日 부도칸 단독 공연 '성황'...1만팬 환호

그룹 유키스가 일본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만여 명의 팬들을 환호케 했다.

유키스는 지난 5일 일본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3시간 동안 만여 명의 팬들과 열정적인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키스는 자신들의 히트곡과 콘서트를 위한 특별 무대는 물론 팬들을 위한 이벤트까지 벌여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현재 미국 유학 중인 멤버 에이제이가 영상을 통해 깜짝 출연, 멤버들을 비롯한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많은 기자단이 현장을 방문해 콘서트 열기를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이달 중순 일본 활동을 마치고 오는 20일 새 앨범 '스톱 걸'을 국내에 발매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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