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 25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경기.
5회초 1사 만루에서 한국 윤대영의 내야땅볼에 2루주자 김민준이 홈까지 파고들고 있다. 김민준이 세이프되며 한국은 4대2로 달아났다.
지난 6일 경기서 일본에 통한의 패배를 당하고 결승진출이 좌절된 한국 대표팀은 2라운드 전적 1승3패를 기록중이다. 3-4위전 진출도 캐나다전에서 이긴 뒤 득실을 따져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