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강민혁이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 종방을 맞아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강민혁은 7일 오후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를 통해 "8개월 동안의 '넝굴당' 촬영이 끝났습니다. 아쉽지만 즐거웠던 종방연! 모든 배우분과 스태프 한 분 한 분 사진 못 찍어 아쉽지만, 모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혁은 국민 남편으로 등극한 유준상을 비롯해 김원준, 곽동연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또 단체 사진에는 김남주, 오연서, 양정아, 이희준, 심이영 등 배우들과 스태프가 모인 가운데 강민혁의 모습도 있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한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촬영을 마친 강민혁은 9월 런던 공연과 10월 일본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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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