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지킴이' 조성환, 부산시장 포상 수상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2.09.07 17: 46

롯데 자이언츠 조성환(36)이 부산시에서 추진한 정신보건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조성환은 부산시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부산시정신보건센터의 '정신건강 지킴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부산시민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확대와 자살 예방을 위해 앞장섰다.
부산시장상 수여는 차후 진행되며 8일 사직 홈경기에 앞서 부산광역시 정신보건센터장 (센터장 : 김철권)의 감사패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한편 조성환은 지난해 유니세프 홍보대사와 산불방지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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