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문승훈 구심이 KIA의 강우 콜드게임승을 알리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KIA는 7일 광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SK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면서 천적 김광현을 공략하고 윤석민의 안정감 있는 투구를 앞세워 11-3으로 강우 콜드게임승을 거두었다.
위닝시리즈에 성공한 KIA는 52승53패4무로 역전 4강의 불씨를 계속 되살렸다. SK는 52패(57승3무).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