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연규성, 컨디션 난조 ‘슈퍼위크 탈락’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9.08 03: 07

엠넷 ‘슈퍼스타K 4’ 연규성이 슈퍼위크에서 고배를 마셨다.
연규성은 7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 4’ 슈퍼위크에서 가수 김범수의 곡 ‘슬픔 활용법’을 열창했다. 하지만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탈락했다.
그는 “끝이 아니다”며 “좋은 음악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계속 음악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연규성과 한 조에 속해 평가를 받은 화제의 도전자 최민준, 김정환, 박다빈, 홍대광 등은 합격했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7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위크 진출자 선발을 마쳤다. 슈퍼위크에 진출한 114개 팀은 본선 무대에 오를 톱10 자리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이어나가게 된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