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네질도 제냐의 스포츠 라인인 제냐스포츠는 2012년 가을 밀리터리에서 영감을 받은 ‘어번 카무플라주’라는 콘셉트로 정밀하게 고안된 어번 스포츠웨어를 출시한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밀리터리 콘셉트를 도시적으로 재해석한 어번 카무플라주 컬렉션은 올리브 그린과 옐로우 컬러를 필두로 배리에이션 된 다양한 컬러 테마를 제안한다. 특히 내피 다운 재킷을 분리할 수 있는 2in1 디터쳐블 롱 파카를 비롯, 다크 그린 솔리드 컬러·카무플라주 패턴이 각각 프린트 된 리버서블 라이트쉘 재킷은 날씨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변주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관계자는 “제냐스포츠는 브랜드 특유의 기능성 패브릭을 사용해 눈이나 비, 바람 등 외부의 자극을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착용 시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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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냐스포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