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스크래치에 강한 '라이트 스피어' 캐리어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9.08 08: 50

쌤소나이트가 가벼우면서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해줄 ‘라이트 스피어(Litesphere)’ 캐리어를 출시한다.
라이트 스피어 캐리어는 가방 무게와 충격강도의 한계를 극복했다. 가방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 아래 부분만 단단한 쉘로 고정하고 바디부분은 부드러운 신소재를 사용했다. 기내용 SS사이즈의 경우 일반 노트북 무게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도 받는 충격을 90%까지 흡수할 수 있는 신소재(Poron® XRD)를 사용해 마모와 외부 스크래치에 강하다. 스마트한 휠로 바퀴를 제작해 여행 시 소음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스트레스도 미리 차단했다.

라이트 스피어 캐리어는 세련된 블랙과 따뜻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 2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쌤소나이트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junbeom@osen.co.kr
쌤소나이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