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롯데 백화점 잠실점 '헤리티지' 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9.08 08: 53

금강제화가 7일, 롯데 백화점 잠실 5층 고급 남성 매장에 최고급 남성 구두 편집 매장인 ‘헤리티지(HERITAGE)’를 오픈한다.
헤리티지는 금강제화에서 운영하는 최고급 명품 수제화 브랜드이자 남성 정통 클래식 슈즈 편집매장이다. 
잠실 롯데 백화점 5층은 남성 정장, 셔츠와 넥타이, 슈즈 등의 남성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슈즈 편집매장으로는 처음으로 ‘헤리티지’가 입점 된다.

헤리티지는 직수입 브랜드로 조지클레버리, 처치스, 치니, 그렌슨, 에슝, 모레스키, 로세티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매장은 프리미엄 편집매장답게 모던한 클래식 분위기로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이다.
헤리티지는 편집 매장인 동시에 브랜드 이름이기도 하다. 헤리티지 세븐은 남성들을 위한 7가지 스타일의 구두로 변하지 않는 클래식 가치를 전달하고, 헤리티지 블랙은 라스트와 제법, 핸드 피니싱 등 클래식 구두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들을 연구하여 탄생시킨 제품 라인이다. 11월에는 헤리티지 세븐과 블랙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헤리티지는 이번 롯데 잠실점 오픈을 기념하여 8일 헤리티지 슈마스터가 상주하여 비스포크 서비스를 시연해 일반인들이 직접 클래식 슈즈 제작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한 7일부터 16일까지는 헤리티지 롯데 잠실점에서만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헤리티지에서 운영하는 수입브랜드 전제품을 20% 할인 판매하고, 헤리티지 블랙 구매 고객들 대상으로 구두 보관시 변형을 막아주는 16만원 상당의 슈트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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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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