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데니안, 광희·선화 커플 잠금화면에 ‘씁쓸’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9.08 17: 50

가수 데니안이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시크릿 선화의 커플 잠금화면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데니안은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특별 MC로 등장, 광희와 선화의 데이트 장면을 봤다.
광희는 친한 선화와의 첫 데이트에 대해 “내가 그동안 알았던 네가 아니었네. 막 대해도 될 줄 알았는데 어렵다”고 한숨을 쉬었고 선화는 자신을 어려워하고 여자로 대하는 광희의 모습에 미소를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댄 후 함께 사진을 찍은 후 휴대폰 잠금화면으로 설정하자고 제안했다. 커플 잠금화면을 본 데니안은 “아 부럽네요”라는 짧은 탄식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너무 솔직했나요?”라고 씁쓸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날 광희와 선화는 한껏 꾸민 후 공항에 가서 스타들만의 전유물인 공항 패션 사진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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