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타 김용의,'집단구타도 오늘만은 좋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9.08 22: 06

LG 트윈스가 12회말 김용의의 끝내기타로 혈투 끝에 KIA 타이거즈를 꺾었다.
LG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 시즌 17차전에서 54로 승리,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2회말 무사 3루 LG 김용의가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날린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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