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껑충..土예능 최강자 '굳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9.09 08: 20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9일 시청률 조시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무한도전' 8일 방송이 14.4%를 기록, 지난 1일 기록한 12.8%보다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니가가라 하와이' 특집 결과가 전파을 탔고, '말하는대로' 특집의 벌칙인 독도와 북경을 방문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독도는 태풍의 영향으로 결국 가지 못해 일산에서 이야기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MBC '세바퀴'가 12%로 2위를 차지했고,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 10.6%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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