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2PM의 옥택연이 이탈리아 여행 중 분위기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옥택연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기차타고 안지오라는 곳으로 가서 지중해에서 놀았어요. 날씨도 너무 좋고 해변가에서 놀다가 다시 항구쪽에서 프로즌요거트 먹으며 머나먼 수평선을 바라보고 왔어요. 선선한 바람이 불때마다 평온해지는 느낌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택연은 넓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바다 위 떠있는 요트와 푸른 바다, 그리고 이와 같은 분위기 있는 배경을 바탕으로 선글라스를 낀 채 멋있게 사진을 찍는 옥택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남은 일정도 멋지게 보내고 조심히 돌아오길", "즐겁게 여행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 좋다", "저기 어디냐. 완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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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