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2012 인천 K-POP콘서트(Incheon K-POP Concert 2012)에서 가수 달샤벳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가 여는 이번 콘서트에는 카라, 보아, 샤이니, 아이유, 포미닛 등 한류스타 18팀이 출연해 3시간 동안 공연을 펼친다.
외국 관람객을 유치해 인천을 케이팝의 중심지로 세계에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콘서트에는 중국과 일본, 동남아지역 한류팬 등 외국 관광객 6500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인천 K-POP콘서트(Incheon K-POP Concert 2012)는 인천을 전 세계에 음악도시로 알리고 해외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가을 열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