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부어치킨' 홈런존 시상식을 실시한다.
이번 '부어치킨' 홈런존 시상식은 외야에 설치 된 ‘부어치킨’ 홈런존으로 홈런을 친 선수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지난달 3일 목동 LG전에서 '부어치킨' 홈런존으로 홈런을 친 박병호가 선정됐다.
한편, 순수하고 진실 된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겠다는 의미로 붙여진 부어치킨은 '북한은 빼고 남한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7년여 만에 700여개의 체인점 개설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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