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솔로 컴백무대를 갖는다.
이날 지드래곤은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와 타이틀곡인 ‘크레용(CRAY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원 오브 어 카인드’는 현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조횟수 116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크레용’은 ‘CRAZY(미치다)’와 ‘G-DRAGON(지드래곤)’의 합성어이자 ‘크레이지 온(CRAZY ON)’의 줄임 말. 래퍼인 지드래곤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힙합곡으로 알려졌다.
매번 파격적인 패션 스타일링과 음악적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지드래곤이 이번 컴백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지드래곤의 새 앨범은 자우림의 김윤아, 넬의 김종완, 실력파 언더래퍼 도끼, 타블로 그리고 YG신인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이 참여, 화려한 피처링 진으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드래곤의 신곡 음원은 15일, 음반은 18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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