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대박나라” 미쓰에이 응원 총출동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9.10 10: 17

가수 백아연을 위해 같은 소속사 식구인 걸그룹 미쓰에이가 총출동했다.
지난 9일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와 지아, 페이는 차례로 자신의 트위터에 백아연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정식 데뷔를 축하했다.
수지는 “곧 데뷔하는, 목소리 정말 좋은 아연 언니”라며 다정한 모습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며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아도 “아연이 곧 데뷔한다고 밥 한 번 쐈어요. 귀여운 아연이 편지까지 썼고. 노래 대박나길 응원할게요.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페이 역시 “귀여운 아연이, 데뷔 축하해. 첫 방송 파이팅. 응원할게”라고 적었다. 두 사람도 수지와 같은 날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SBS 'K팝스타'에서부터 지켜봤어요. 응원할게요", "기대됩니다", "이렇게 응원해주니 힘이 저절로 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아연은 오디션프로그램인 'K팝스타'에 출연해 3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