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박하선, '콜핑' 얼굴 발탁...아웃도어 모델 경쟁 합류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9.10 10: 36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이 배우 송승헌-박하선을 새롭게 모델로 발탁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톱스타 송승헌은 최근 드라마 '닥터진'에서 가슴을 울리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박하선은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스타덤에 오른 데 이어, 송승헌과 함께 최고의 인기 스타만이 될 수 있다는 아웃도어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퀸' 자리를 예약했다.
송승헌과 박하선은 이미 뉴질랜드에서 광고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달부터 광고와 화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아웃도어 모델 시장에선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경쟁 중이다. 이병헌 원빈 현빈 조인성 김수현 수지 빅뱅 2PM 등이 대부분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콜핑’ 관계자는 “익스트림한 마운틴 활동에 적합한 실질적인 기능성과 세련됨이 강점인 콜핑은 송승헌과 박하선만의 스타일을 더해, 올 가을·겨울 아웃도어 트렌드로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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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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