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출판사 20곳의 도서 100종 브랜드전
- ‘인터넷교보문고 15년 전 그땐 그랬지’ 코너 북뉴스에 마련
인터넷교부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가 9월 9일 개점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7년 첫 문을 연 인터넷교보문고는 1일 평균 방문자 수 15만 명에 총 회원수 700만 명의 대형 도서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인터넷교보문고는 15주년을 기념해 9월 30일까지 ‘인터넷교보문고 15주년 Festival’을 연다.
먼저, 도서 구매자들에게 생일떡을 돌린다. 책을 구매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3종류의 떡 중 자신이 원하는 떡을 선택하면 이벤트가 응모된다. 생일떡은 고구마 떡케잌, 식사대용으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떡 선물세트가 있고 추첨을 통해 총 1,500명에게 나눠준다.
‘20대 출판사 브랜드전’도 개최한다. 꾸준히 인기 도서를 출판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영사, 문학동네, 민음사 등 20개 출판사들의 책을 5종씩 총 100종으로 구성했다. 더불어 도서 1만 5000종을 최고 93%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빅픽쳐', '정의란 무엇인가', '생각 버리기 연습'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포함 됐다.
또한 15년 간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인터넷교보문고 15년 전 그땐 그랬지’ 코너를 교보문고 문화 콘텐츠 종합 채널 교보문고 북뉴스에 마련했다. 콘텐츠로는 지난 15년간의 베스트셀러를 분석한 ‘그들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 출판계의 새로운 강자 웹툰작가 인터뷰, 아이돌과 드라마, 순정만화가 인기를 끌었던 90년대 대중문화 등이 있다.
인터넷교보문고 이승은 팀장은 "15년전 국내 최초로 인터넷서점을 오픈하면서 새로운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으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창출해왔다"며 "15년 동안 끊임없이 사랑해 준 고객, 출판사, 작가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