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태생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스웨덴어로 ‘북극여우’를 뜻하는 '피엘라벤(FJALLRAVEN)이 국내에 론칭됐다.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지금은 전세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피엘라벤은 브랜드 네임이 의미하고 있는 북극여우의 개체 수 보호 및 자연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정한 자연주의를 추구하고 있는 브랜드다.
피엘라벤은 아키놀딘에 의해 1960년 창업돼 지금까지 50년이 넘도록 여러 유럽 국가에서 사랑받아 왔으며, 보다 많은 사람이 자연에 쉽고,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모토로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을 개발해왔다. 창시자 아키놀딘이 가장 먼저 개발한 것은 백팩이다. 이후 텐트, 슬리핑 백, 의류 등 다양하게 아웃도어 용품을 개발 및 전개시키면서 지금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특히 피엘라벤의 베스트셀러인 칸켄백(kanken bag)은 1978년에 처음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여러 패셔니스트들이 찾고 있는 제품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호하고, 간직하고자 하는 브랜드 피엘라벤은 피엘라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fjallraven-korea.co.kr)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대전점, 광주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아우트로를 포함한 전국 피엘라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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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엘라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