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올해 최고 드라마-스타’ 총출동 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9.10 15: 28

유일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총망라하는 시상식인 제6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 2012년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최고의 드라마와 스타들이 총출동 한다.
제 6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과 남강변 일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드라마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들 속 단연 눈에 띄는 행사는 2일 페스티벌의 꽃으로 불리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를 시작으로 3일 드라마 OST 콘서트 그리고 13일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대장금’을 선보인다.

특히나 드라마 OST 콘서트에서는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던 가수 바비킴이 ‘사랑, 그 놈’, ‘고래의 꿈’, ‘렛 미 세이 굿바이(Let Me Say Goodbye)’, ‘일 년을 하루같이’, ‘소나무' 등 그의 대표곡을 생생한 라이브로 들려준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선사할 이번 콘서트에서는 케이블채널 엠넷 힙합서바이벌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의 우승자 더블K와 함께 출연한다.
또한 TV 속 드라마를 무대에 올린 넌버벌 퍼포먼스 ‘대장금’은 탄탄한 드라마 스토리에 왕행차, 남사당 풍물놀이, 생각시, 궁중문화 등 한국전통예술이 창의적으로 녹아든 한국 대표 퍼포먼스로 전 세계 60개국에 수출, 40억 아시아인을 감동시킨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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