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느린 노래' 음원차트 1위 '쾌조의 스타트'

SBS 'K팝스타' 출신 중 가장 먼저 데뷔한 백아연이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데뷔곡 '느린 노래'를 발표한 백아연은 11일 오전 현재 멜론과 벅스에서 1위에 올라, 저력을 과시 중이다. 멜론에서 그동안 1위를 지켜온 서인국-은지의 '올 포 유'는 백아연에게 1위를 내주면서 2위를 기록했다.

'느린 노래'는 슈퍼창따이의 애절한 발라드로, 백아연이 녹음을 해본 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만장일치로 백아연의 데뷔를 결정하게 된 곡이다. 청아한 기존 이미지와 달리, 파워풀한 창법을 시도해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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